여성최초총리1 '철의 여인' 마가렛 대처 총리는 왜 찬사와 비판을 동시에 받을까? 철의여인 마가렛대처 마가렛 대처 Margaret Thatcher는 유럽에서 최초로 여성 총리가 된 인물로, 1979년 총리에 당선 이후 연이어 세 번이나 그 자리를 지켰습니다. 이는, 지금까지도 그녀를 대단한 인물로 평가하게 되는 경력이 되기도 합니다. 여성의 신권이 미미하던 시절 유렵에서 여성이 지위를 한다는 것은 이슈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. 마가렛 대처를 이야기할 때 꼭 붙는 말 중 하나가 '철의 여인'이라는 별명입니다. 여성이지만 누구보다 강한 지도력으로 이전과는 다른 정치와 경제 정책을 실시했기 때문입니다. 그래서 2013년 마가렛 대처가 사망했을 때 그녀의 죽음을 애도하는 이들도 많았지만, 한편으로는 과거 그녀가 실시한 정책이 남긴 사회적 문제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함께 들렸습니다. 그녀가 추구.. 2023. 10. 18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