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상수지1 정부도 다른 나라와의 거래를 장부에 적어둘까? 수지맞았다? '수지맞는다'라는 말을 알고 계시나요? 뜻하지 않게 금전등을 얻거나 좋은 일이 생겼을 때도 사용하지만 주로, 사업이나 장사를 할 때 이득이 남는 것을 뜻합니다. 여기서 '수지'란 수입과 지출을 줄여 수지라고 합니다. 사업이나 장사를 할 때 수지를 따지는 건 매우 중요합니다. 그래서 수지타산이 맞아야 일을 할 수 있다고 하기도 합니다. 그래야 거래의 이득을 알 수 있기때문입니다.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. 외국에 상품을 수출하고, 외국에서 상품을 수입해 올 때 나간 돈(지출)과 들어온 돈(수입)이 얼마인지 장부에 기록해 두어야 나라에 돈이 쌓이고 있는지 빚을 지고 있는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. 국제수지 1년이나 1개월, 1분기 등 일정 기간을 단위로 국가가 외국과 거래하면서 오간 외화의 국제.. 2023. 11. 1. 이전 1 다음